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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바로 전 불닭치킨 먹었다는 글 올리고 얼마 안있어서 이런 카톡이 왔다. 또잉?!?!? 개이둑~~~~ 마침 치킨이 먹고싶었던 참이라 바로 콜당오 💚 이런건... 빼지않고 ... 잘.. 받는다고요? 나는 만나서 먹자는줄 알았는데 배달 쏴준다고 했다 아무렴요 그냥 주는대로 먹겠습니다 헤헤 ㅋㅋㅋ 그렇게 받은 취킨. 전에는 불닭치킨이였지만 이번엔 까르보불닭치킨 !!냠냠긋 아주 맛있게 먹었다....... 다음날 맵💩으로 조금 힘들었지만 ....ㅋㅋㅋ 다이어트가 살짝 느슨해져서.. 걍 먹었다 건강한 돼지다 될 것 이다. ㅋㅋㅋㅋㅋㅋ 왕 언니 고맙습니다🙂 (현실에서 언니라고 안하는거 함정)
2020.05.17 매운 게 땡겨서 멕시카나 불닭치킨을 시켰다. 얼마나 매울지 모르고 시킨거다 ...... 그 삼양에 불닭볶음면 할 때 그 불닭이다. 요새는 치킨을 시킬 때 치즈볼을 빼놓을 수가 없다. 그래서 아묻따 치킨+치즈볼 시켰지롱 솔직히 ........... 살짝 남은 기억에 의존해서 쓰고 있는거긴 한데 ........... 개 매웠다. 진심 졸라 매웠다 !!!!!! 근데 맛있게 매웠다 !!!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데도 다시 먹고 싶어진다. 그래서 내가 다시 시켜먹게 되면 또 졸라 매워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난 추천한다. 불닭치킨 !! 치킨시키면 소스 2개 같이 준다. 불닭 마요 랑 ... 또 더 맵기 먹을 수 있는 소스 근데 난 맵찔이라 굳이 소스는 같이 안먹었다. 집에 고이..
2020.05.01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 = 쉬는 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 좋은 당직 스케줄로 28일 당직 - 29일 당퇴(사실상 쉬는 날) - 30일 석가탄신일 - 1일 근로자의 날 토요일은 오전 근무는 하고 일요일은 쉬니까.. 반차까지 썼었으면 5일을 쉬는 거였다 !!!!!!!!(물론 안씀. 못씀) 당퇴하고 서귀포 가서 잠자고 쉬다가 1일에 칭구칭구들 만났긔. 수갱과 효댕. 우리는 칭구칭구긔 일단 배고프니까 밥 먹으러 갔다. 몇 년 전 한번 가봤던 곳이었는데 애들이 가본 적이 없다고 해서 내가 가자고 추천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난 뒤로 간 거여서 아직 운영 중이겠지? 하는 마음으로 인스타 검색했는데 여전히 운영 중이었다. 타이밍 좋게 5/5 이후? 였나 이사때문에 임시휴업한다고 나와있었는데 우린 1일에 ..
2020.06.05 백 하나 뽑았어용~
2020.04.12 ① 20.04.12~~첫 마카롱 도전기~~사놓은 지 5년 이상 지난 미니오븐을 썩혀 둘 수는 없었다.그래서 항상 만들어보고 싶었던 마카롱에 도전해본다.일단 나는 실패 자체를 최소화로 줄이고 싶었다.유튜브로 찾아본 결과 계란 1개로 마카롱 만들기가 있어서 바로 따라 하기 ㄱㄱ일단 머랭 치는 거나 마카로나쥬 등등 하라는대로 다 했다 ! 그래도 나름 마카롱 만들어본다고 색소 등등 만드는데 필요한 기구들 다 준비 해 놓았다 ..ㅋㅋㅋㅋㅋㅋ마르기 기다린지 1시간 ..? 근데 약간 그 날 습했는지 잘 마르진 않았다 ........ ㅠㅠㅠ그래서 30분 정도 더 기다려보고 그냥 구워벌임 처음 해보는거니까 계속 중간중간 잘 되고 있나 지켜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첨엔 삐에?도 잘올라오고 그런줄 알았는데 ..... 음 ..
2020.04.05 밀린 일기 쓰듯이 블로그 글 쓰기...... ㅋㅋㅋㅋㅋㅋ한참 후에야 쓰는 글. 그래도 남기면 추억 회상으로 좋다.20.04.05오랜만에 알쓰들 만났다예진 + 수임 + 희주 = 🧡수임이가 알바끝나고 만나는 거라서 예진이랑 나랑 먼저 일찍 만났다.수임이 만나려면 시간이 좀 남아서 뭘 할까 하다가 엉덩물 계곡에 갔다. 딱 이 시기에 엉덩물 계곡에 가면 내키가 넘는 유채꽃들이 많았다 !!! 예뻤음. 매년 가야 될 것 같다 ㅋㅋㅋ조금 구경하다가 수임이 알바 끝날 시간에 맞춰서 데리러 갔당.다들 점심은 못 먹은 상태라서 늦게라도 점심을 챙겨먹었따. 양도 많아서 다 먹지도 못하고 남겼다 ... 양 진짜 많았다 ....꼭 배불러서 남기면 그날 조금 허기질 때 생각난다. 남기지 말껄 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돌아가도 안먹을꺼..
2020.02.19 우리집 바로 옆에 필름 현상소(?)가 생겼다.이름은 '필름로그' 인데.... 나는 이제 현상스캔 맡기면 하루만에 나오겠지?ㅠㅠㅠㅠㅠ 라고 생각했는데경기도오산이있따...... 따로 본점이 서울에 있어서 본점으로 보내서 현상하는 시스템이라고 했다....솔직히 조금 아쉬웠다. 내가 너무 큰기대를 한건지 .. ㅋㅋㅋㅋ가격도 1롤에 5000원.... 흠냐륑 내가 맡기는 곳보다 훨씬 비쌌고 ... 그냥 한번 맡겨보자 하는마음으로2롤, 일반해상도 로 맡겼다. 고화질도 가능한데 비쌌음 .. ㅠㅠ 이미 일반해상도가 5000원 고해상도가 6?7?천원이였나.. 넘비쌌음일단 나는 이번에 수동카메라를 하나 장만했기때문에 잘 나오나 빨리 보고싶었음 !! 초점이 잘 맞아졌는지...??? ** PENTAX ESPIO 115외할머니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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