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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20.04.05

밀린 일기 쓰듯이 블로그 글 쓰기...... ㅋㅋㅋㅋㅋㅋ

한참 후에야 쓰는 글. 그래도 남기면 추억 회상으로 좋다.


20.04.05

오랜만에 알쓰들 만났다

예진 + 수임 + 희주 = 🧡

수임이가 알바끝나고 만나는 거라서 예진이랑 나랑 먼저 일찍 만났다.

수임이 만나려면 시간이 좀 남아서 뭘 할까 하다가 엉덩물 계곡에 갔다.

 

 

오랜만에 꽃놀이간 시골아가씨 같다 .

 

딱 이 시기에 엉덩물 계곡에 가면 내키가 넘는 유채꽃들이 많았다 !!! 예뻤음. 매년 가야 될 것 같다 ㅋㅋㅋ

조금 구경하다가 수임이 알바 끝날 시간에 맞춰서 데리러 갔당.

다들 점심은 못 먹은 상태라서 늦게라도 점심을 챙겨먹었따.

 

포베이가서 먹음, ㅈㅁㅌ

 

양도 많아서 다 먹지도 못하고 남겼다 ... 양 진짜 많았다 ....

꼭 배불러서 남기면 그날 조금 허기질 때 생각난다. 남기지 말껄 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돌아가도 안먹을꺼면서;;

 

점심도 다먹구 예진이가 가고 싶었다고 했던 카페에 갔당

대정에 있는 크래커스 !!!

 

크래커스.

 

처음엔 외관이 그냥 창고 같아서 여기가 맞나? 싶었는데 역시나 맞다.

들어가니까 어두껌껌......빛을 최소화 웅앵웅..... 이러는 설명이 있었다.

 

각자 취향에 맞게 주문. 뭘 시켰는지는지는 아아랑 레몬에이드밖에 모르겠다

 

그래도 나름 인스타st의 카페라서 다들 갬성샷을 찍으려고 했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잘 찍지는 못한다.

 

다들 열심히 찍어본다.

 

그리고 그 결고 ㅏ~~~~

 

아마도 수임이 작품 ?

 

마 ! 이게 갬성이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둡지만 찰칵!

셀카로는 생각보다 밝아 보이지만 진짜 .. 이건 ... 향초 때문에 밝게 보이는 것이다. 실제론 훨 훨 훨씬 어두웠음

 

생각하는 의자 입니까 ???

 

조명이 의자를 감싸고 있는데 안 앉을 수가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로댕 되벌임

수다 좀 떨어주고 다른 카페 가좌 ~~~~~

 

이거슨 우리의 가족사진

 

((나혼자만 뺄라지게 마스크 안쓰기))

사진 찍고 가자. 다른 카페로

 

츄배럽 .......

 

여기는 뷰스트

뷰가 그냥 베스트 ... 장난 없었다.

 

다시봐도 츄배럽 ....

 

바다 바로 앞이라서 뷰가 장난이 아니었다. 솔직히 여기 한번 와도 좋은 곳.

사람들이 좀 많긴 하지만 .. 가격이 조금 사악하긴 하지만 ... 그건 다 자리 값이라는 것 ... 그만큼 뷰가 좋다는 것..

 

ㄹㅇ 뷰맛집

 

이건 사기 아님 ..? 진심 예뻤다.

그리고 수임이가 찍은 작품인데 내 폰으로는 이런 너낌이 안나서 ...ㅋㅋㅋㅋ

수임이랑 같은 핸드폰으로 바꾸고 싶을 정도였다.

여기서 보는 내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할말하않 내 폰 눈감아

 

이렇게 보니까 확실히 다르다 ..... 나 현희주 .... 아이폰8을 쓰지 ..... 바꿔야 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ㄴㅕㅇ..?  ↑수임이가 찍어준 사진

 

구도의 차이인지 모르겠다.. 아뇨 그냥 없어요. ㅇ그냥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수임이가 사진을 잘 찍어용 쵝오

 

 

그리고 여기는 노을질 때 정말 예쁘다

해 질 때까지 기다렸다. 노을 지는 거 보려고 !!!

 

이것도 갬성샷?후후

 

이런 노을 좋아해 ~~~~~ 아주 좋아 ~~~~

아주 잠시나마 편안했고 좋았다. 사람만 많이 없다면 또 가고 싶은 곳 !!

알쓰 또 빨리 모여서 놀고싶당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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