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2 04:06
(일하다가 힘들때 보는 지소울 디엠답장 ㅜㅜ) ☆★스펙타클한 당직일기☆★ 어떤 환자가 구급차를 타고 왔다.피를 많이 흘린상태였고, 옷에는 피가 많이 묻어있는 상태였다.근데 왠지모르게 느낌이 쎄했다. 직감같이 ??보통 거동이 힘들거나 심각한 상황이면 구급대원이나 간호사들이 신분증을 들고와서 접수해달라고 하는데 ,,간호사가 보더니 "진료보러왔으니까 접수먼저 하세요"라고 하는게 보통은 아니겠구나 했다.역시나 보통이 아니였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마지막으로 왔던것도 응급실로 온거였고, 그당시도 돈이 없어서 계좌이체 해주겠다면서 돈도 안보냈던것 ,,,,,,이번에도 돈없다고 배째라고 할거같았다.치료받고 하니까 꽤나 금액이 나왔는데 ,...나: 응급실 진료본거 ooooo원 나왔습니다. 환: 나 돈 없어요 나: 보호자..
2019.09.01
오늘은 2019년 9월 1일지금은 당직중이다 17시부터 9시까지 일하는 시간지금은 8시 46분인데 벌써 졸리고 난리다.사실 어제 12시 반에 ?? 자가지구 9시에 일어났다가 아침 밥 먹구 다시 2시 까지 잤다가일어나서 엄마가 해준 부침개 먹구 (ㅋㅋ) 비 자락자락오는 한라산을 넘어서 출근 ,,,집에 빨리 가고싶다 ㅜㅜㅜㅜㅜㅜㅜㅜ 대낮부터 비도 많이 오고있는 상태((비많이 오니까 우비한번 써주겠음)) 그와중에 지소울 노래 들으면서 시간 뻐기고 있다.그리고 요새 지소울한테 디엠보내면 답장 없다 ,,, 그건 좀 슬프다 ..답장받는맛으로 일하는거 버티고 있는데,, 답장이 없어 ..오바해서 반응안보인지는 거의 일주일째 ,,,지소울님 !! 보고 있다면 그냥 점 . 하나만이라도 보내주세요 !!!! 이제 9월 4일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