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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갤러리 정리중(2)

#20210515
매일 운동 끝나고 집가는길에 보이는 스쿠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모르게 힙하다. 볼때마다 피식피식 웃음..(물론 지금도)

#20210516
태닝 마지막날
나...... 살 많이 뺐었구나 ..........

#20210518
혜민쓰가 내 생일선물로 크록스 사준날 💙
그 크록스 아주 잘 신고 있지렁

#20210521
바프 D-1
전날 부산 올라가서 체크인하자마자 찍은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
또 ㅅㅐ삼 느끼지만 나... 말랐었네....

#20210522
미모작업실에서 헤메 다 받고 !!!
이런거,, 처음 받아보는거라서 어색하고 떨릴까바 걱정했는데 편하게 대해주셔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라 다행이였다.
화장받으면서 너무 진한건 아닐까 걱정된다하니 절대 아니라고, 사진찍히면 다 날라간다고 했는데 진짜 괜한걱정이였다ㅋㅋㅋㅋㅋㅜㅜ 역시 전문가는 달라...

촬영 끝나구 숙소 앞 광안리에서 !!
제주랑은 다른 느낌이라서 너무 좋았다.
밤바다 🌊🌊🌊🌊
대교가 있어서 그런걸까 ????!
또 가고싶다

숙소돌아와서 배달로 회시켜먹기
크아 ~~~~~~
숙소 오기전에 낙곱새니 뭐니 하면서 엄청먹어서
회는 1인분이였나? 1.5인분이였나? 그정도만 시킨건데 한입 먹고 후회했다.
2인분 시켰어야됐는데 ...........
회 + 청하 반병 마시고 잠들었다.(라고 다예가 담날 말해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523
부산여행의 마지막 먹방
역시 부산에 오면 돼지국밥을 먹어야된다 !!!
여기가 진짜 맛있다길래 이미 배부르지만 먹으러 갔다.

이런 평범한 모습일지 몰라도

국물까지 싹 비웠습니다.
진심 개존맛탱.......................
조미료맛 나긴하지만 무슨상관....... 맛만 좋음 되는것을...........

#20210524
내생일🥳🥳
큰 레스토랑에서 생파하는게 소원이였던 나.
혜민과 뚜기가 생파해줬다 ㅎ.ㅎ
매년 혜민쓰가 생일 챙겨주는데 고맙기만할뿐,,,,
제주시 넘어오고 3년 내내 생일 당일엔 혜민이 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 내 친언니같고 편하고 좋은사람 푸ㅏ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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