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은 추석이다.
전날 데이근무서고 지쳐서 집에서 쉬다가 밤10시가 되니까 이젠 진짜 넘어가야된다ㅠ 하면서 늦게 서귀포에 도착했따 !!
근데 집근처에 세울데가 없네......? 하면서 주차장을 막돌아다니다가 딱 한자리가 젤 구석에 하나있어서 겨우겨우 세웠다.
그게 잘못이였다............................
여러분 나무아래에 차를 세우지 맙시다...
다시봐도 끔찍...
진짜 명절쇠러 아침에 딱 나왔는데 경악함...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ㅠ
그래서 큰집갔다가 오니까 시간이 3시쯤 됐길래 셀프세차하러 갔다옴
⬇️결과물 !!!!
어휴 묵은체증이 다 내려가는 기분이네
그와중에 세차장에서 동전교환기가 지폐먹어서 관리자한ㅌㅔ 전화하려니까 개뿔 그런거 써져있는거 1도 없고 ㅡㅡ
물어물어서 사장님번호 알아내서 돈내놓으라고 연락해서 받아냈다.
(뜬금없는 말이지만 관리자 번호정도는 있어야되는거 아님..? 동전 다나가면 기계가 돈먹는일은 흔하게 있을텐데;;)
암튼 세차시작전에는 열받아서 제대로 못할거같았지만 막상하니까 깨끗하고 시원했다고 합니다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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