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엔 스케쥴이 많았다 !
원래는 근무하고 1시반에 퇴근하자마자 뚜기랑 혜민이랑 스누피가든에 놀러 갈 예정이였다.
근데 어쩌다보니 오전엔 사진촬영 도와주게(?)되어서
오전엔 반차쓰고 후다각 끝낸담에 퇴근시간 맞춰서 제주시로 넘어갔당
1시에 끝나다보니 어디서 점심먹고 놀러가기엔 빠듯할거같아서
내가 먹고싶었던 버거킹에 가서 포장하고 차에서 먹으면서 스누피가든으로 이동~~~~
젤 까만애 ..... 뭐냐 ....(사실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장하자마자 신나서 사진부터 찍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찍을거 많은데...^^......
아니 화장실문도 이렇게 귀여울 일인가 .........
스누피에 진심인나, 비정상인가요?
스누피 머리띠, 스누피 티, 스누피 지비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 마음을 다해 진심이다.
스누피 만화를 챙겨 본 적이 없어서 사실 캐릭터 하나하나 다 알지 못한다🥲🥲
이번기회에 챙겨봐바야지 .....
귀엽지??
맞아 ㅎㅎ(좀 귀찮으니까 사진으로 올리겠습니도..)
직원분이 찍어 준 사진1
직원분이 찍어 준 사진2
여기 직원분 사진 잘찍어줘요 짱👍
뭔가 모르게 이 구절에 감명받음
ㄱㅏ든 한바퀴 휙 도는 버스도 탔어유
가좍사진💛
여기 올라가서 사진 찍으려다가
돌담에 무릎 찍혀서 피나쓰ㅠ.......
가든 중간에 있던 레몬에이드카페
너무 목말라서 벌컥벌컥 마셨읍니다
상콤하니 괜찮았다~~~~~~!
이런 엽기적인게 귀엽네
발끝까지 스누피로 맞추기~~~~~!
내친구 스누피~~~~~~~~~!
사진찍었으니 바로 뒤돌아가겠다.
" I'm on the Next Level "
여기서도 에스파선배릠의 넥.레
놓치지 않겠어여
마지막 스누피 돌하르방과 함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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